인적성검사 준비하고 있다면? 당장 이것부터해라(인적성문제 예시)

 

먼저, 아래 답에 대한 인적성 준비 문제를 보고 풀고 

정답을 핸드폰이나 노트에 적어보자.

 

 

https://blog.naver.com/oxxxo/221545443549

(내리면 정답이 보이니, 내리지 말고 문제를 풀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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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다음에 대한 인적성에 대해 본인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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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 정답 : ①

- 풀이 : 네 번째 문장을 살펴보면 참임을 확인할 수 있다

 

2번

- 정답 : ③

- 풀이 : 머피의 법칙은 급감속 실험이 실패하자 그 원인에 대해 머피가 했던 말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머피에 의해 지어졌는지는 언급되어 있지 않기에 ‘예문’만으로 그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3번

- 정답 : ②

- 풀이 : 지문 내용 중에 ‘사람들은 자신이 선택한 줄만 줄어드는 속도가 느린 것이 머피의 법칙이라고 생각하지만, 확률적으로 따져 보 면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따라서 우연의 일치라는 표현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수리영역을 살펴보자. 수리영역은 문제를 풀기 전, 6개 정도의 표가 제시되어 있다. 그 이후로는 문제가 나오는데 앞서 제시되었던 6개의 표를 참고해 풀어야 한다. 하지만 6개의 표 중 어떤 표를 보고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하는지는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

 

 예를 들어, 1번 문제는 1번째 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 2번 문제는 2번째 표를 보고 푸는 문제가 아니라, 1번 문제는 6번째 표를 보고 풀고 2번 문제는 4번째 표를 보고 풀어야 하는 식으로 순서가 뒤섞여 있어서 표를 찾는 것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런 문제 유형이 나올 경우, 일단 당황하지 말고 순서대로 풀도록 하라. 문제를 풀다가 한 번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나오면 몇 번째 표를 참고해 풀어 나가야 하는지 문제 번호 옆에 적어 두고 맨 마지막에 풀면 된다. 처음에 안 풀렸던 문제도 조금 시간을 두고 다시 살펴보면 풀릴 때가 있다. 때문에 한 문제만 잡고 씨름하기보다는 미련 없이 다음 문제로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한다.

 

 H은행의 인적성은 수리영역과 언어영역만 있으며, 각 영역마다 10문제씩 나온다. 다른 시험과 달리 지면이 아닌 컴퓨터 앞에 앉아 전산 프로그램상에 정답을 체크해야 한다.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종이는 주는데, 연습지와 화면을 번갈아 보느라 문제 푸는 시간이 더 소요된다. 또한 컴퓨터 화면상에 남은 종료 시간이 보이기 때문에 초조해서 문제가 잘 안 풀릴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푸는 데는 방법이 있다.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 미리 연습하면 된다. 내가 했던 방법은 핸드폰 카메라로 문제를 찍어서 컴퓨터로 전송하는 것이다. 이 화면을 넘기면서 연습장에 문제를 풀면 실제 시험장과 같은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음은 A백화점과 U기업의 인적성 유형이다. A백화점 인적성에서 탈락한 후 3주 후 있었던 U기업의 인적성에서는 합격했다. 두 개가 같은 유형의 시험이었음에도 한 개의 기업 인적성 전형에서만 합격했던 이유가 있다. 바로 풀어본 문제집 수의 차이 때문이다. A백화점 때 풀어 본 인적성 모의고사 문제집 수는 두 권이었고, U기업의 인적성을 준비할 때는 여섯 권에 가까운 문제집을 쉴 새 없이 풀었다. 그러다 보니 어떤 공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파악하는 데 소요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권당 만 원이 훌쩍 넘는 인적성 문제집을 두 권 이상 구매하는 것은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럴 때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된다. 나도 처음에는 인적성 대비 문제집을 구매했지만 여러 기업에 붙었을 때는 직접 구매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여의도에 있는 Y서점에서 인적성 문제집을 보면서 풀었다. 물론 직접 책에 낙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종이가 구겨지지 않게 풀기 위해 문제를 풀다 보니 긴장감이 더 배가 되어 오히려 실제 시험장에 온 것처럼 문제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A백화점과 U기업의 인적성 난이도는 별 5개 중 3개 반이다.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문제가 많지는 않으나, 제한된 시간 내에 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들이었다. 이런 인적성 유형은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접해 보는 것이 좋다. 몇 번 풀다 보면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쉽게 파악되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에서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답을 구할 수 있다.

 

인적성의 합격에 정답은 없다. 왜냐하면 인적성이라는 자체가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많이 틀려도 다른 지원자보다 덜 틀렸으면 합격하는 것이고, 내가 아무리 많이 맞았어도 다른 지원다보다 덜 맞았으면 탈락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후회가 없으려면 주어진 시간에 최대로 노력해라. 보통 서류에 합격하고 나서 인적성검사가 있는데 그 사이 기간이 길어야 10일 정도 밖에 안된다. 

 

 

눈 딱 감고 10일만 고생하자. 그러면 10년 이상이 편하다. 

 

 

지금 당장 실천해라. 풀고 무조건 또 풀어라. 대신 짧은 시간에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서 틀린걸 요약 정리하고, 같은 문제집에서 나온 문제는 실전편이건 요약편이건 하나만 풀어라. 지금 이 순간부터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날을 위해 전력을 다하라.

 

 

 

 

긴 취업기간을 거쳐, 학점 3.2점으로 대기업, 금융권, 외국계(은행) 등 다수 기업에 서류도 합격하고, 공공기관으로 취업한 이음이라고 합니다. 자소서 쓰기 어려우셨죠? 취업카페나 지인들에게 보여주면서 수정도 해보셨을꺼예요. 크몽에서 저의 취업의 비밀 pdf 자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인터넷 등을 통해서 한번씩은 취업과 관련된 글을 보셨던 취준생분들이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합격 후기나 유튜브에서 자소서 작성법 등 볼때는 이해가 되는데 막상 자소서에 활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되죠.

합격한 사람의 스펙도 모르면서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보는 것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합격했는지를 알고 따라 써 보는 게 중요하거든요. 학점 3.2인 저의 취업 이야기를 읽고 나면, 누구나 합격률을 높이는 읽고 싶은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합격한 자소서를 많이보고, 컨설팅을 받으면 뭐하나요? 여러분과 비슷한 수준의 저스펙자의 경험이 아니면 결국 아무 소용이 없는 걸요. 스펙이 좋은 분 말고, 낮은 스펙으로 합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취업의 비밀 pdf'를 받아보세요. 크몽에서 취준생분들의 5.0만점에 5.0점의 만족스러운 후기도 확인하시고, 취업과 관련된 주제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이 크몽 자료 오픈 기념으로 드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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