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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서쓰는법 (자기소개서잘쓴예 찾고있다면)
    튼튼맘의 육아독서 2019. 5. 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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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서잘쓴예 열심히 찾아서 복사 붙여넣기하기 전에,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보자. 내가 실제로 취업이 오래 걸렸던 이유도 “왜” 서류에서 탈락하는 가에 대한 고민 없이 낚시 하듯이 자기소개서를 던졌기 때문이다. 난 당신이 취업에 성공하길 원한다. 때문에 나는 과연 다음과 같은 조건들을 충족해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바로 내일이라도 면접 보러 오라는 합격 메일을 받을 수 있다.

     

     

     

     

    1. 잘 읽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라.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아는 이야기들로 채워지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이 정도 쓰면 남들도 무슨 내용인지 알겠지’라는 착각 속에서 뿌듯했다는 등의 간단한 내용만을 적거나, 앞뒤 문장이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을 두서없이 쓰기도 한다. 심지어는 40~50대 인사 담당자들은 알지 못하는 최신 유행어 표현을 적는다.

     

     적어도 두세 번은 읽어 봐야 뜻이 이해되는 매끄럽지 못한 문장들은 서류 합격률을 현저히 떨어뜨리게 된다. 다소 부끄럽더라도 주위 사람들에게 읽어 보게 하고 반응을 살펴보라.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통해 한눈에 잘 들어오고, 순식간에 읽히는 자기소개서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한 번의 첨삭을 거친 후에는 눈으로만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지 말고 입으로 소리 내서 읽어 보라. 눈으로 봤을 때와는 달리 어색한 부분이 더 잘 느껴지고, 틀린 오타나 문구도 쉽게 찾을 수 있다.

     

    2. 참신한 표현을 적으라.

     

    “우리 오늘 서점에 가서 자기소개서 쓸까?”

     

    “웬 서점? 난 그냥 도서관 갈래.”

     

     같이 취업을 준비하던 친한 친구에게 서점에 가서 자기소개서를 쓰자고 하면, 시끄럽기도 하고 집중이 안 된다며 한사코 도서관으로 향했다. 이처럼 각자에게는 자기소개서가 잘 쓰이는 곳이 있다. 서점이 나에게는 그런 장소였다. 자기소개서를 쓰다가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거나, 심적으로 지칠 때는 손에 잡히는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다시 자기소개서가 순식간에 완성되고는 했다.

     

    서점에 가서 책을 펴서 읽다 보면, 누구에게나 공감이 가지만 색다른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문구들이 있다. 그런 부분들을 워드에 작성해 놓고 저장해 두라. 추후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인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재료다.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다른 지원자가 말하려는 것과 같겠지만, 표현 면에서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다.

     

     

     

     

    3. 합격 자기소개서는 절대로 베껴 쓰지 말라.

     

     합격 자기소개서는 어디에서 얻었든지 간에 이미 여러 지원자가 읽고 인용했을 확률이 높다. ‘자기소개서를 비슷하게 가져다 쓴다고 해서 알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나 ‘나 하나쯤이야’라고 여기는 일은 상당히 위험하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나오는 소재와 필체를 절대로 베끼지 말라. 단,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보고 베껴도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글의 구성이다. 합격한 자기소개서의 한 가지 공통점은 한 번에 잘 읽힌다는 것이다. 이는 내용도 좋지만, 서론-본론-결론이라는 글의 구성과 짜임새가 좋기 때문이다.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보면, 똑같이 쓰고 싶은 유혹에 사로잡힌다. 이 글의 소재를 조금만 손보면 색다른 자기소개서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원자가 공통적으로 하는 생각이다. 글의 구성만을 그대로 익혀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 중요하다.

     

     4.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말라.

     

     전문가나 주변 지인으로부터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고나서, 빨간 줄이 그어진 곳이나 다른 문구로 바뀐 곳을 맹목적으로 바꾸지 말라. 자신이 읽어 보고 또다시 지인들(부모님이나 친척들)에게 물어보고 의견을 반영해서 수정하라.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이 더 잘 아는 부분도 있고, 문구들을 섞어 쓰다 보면 자신의 문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체가 묻어 나와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지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절반 정도 반영하되 자기 본연의 문체나 글의 흐름은 잃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듣는 기업 정보나 자료를 얻게 된다면 반드시 진위 여부를 판단하고 자기소개서에 써야 한다. 지원자들 사이에는 근거는 없지만 소문만 무성한 이야기가 많이 떠돌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들을 맹목적으로 적으면 오히려 자신의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위에 4가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남다른 경험을 해야만 자기소개서를 잘 쓸수 있다는 편견을 버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기본 법칙에 충실해보자.



    긴 취업기간을 거쳐, 학점 3.2점으로 대기업, 금융권, 외국계(은행) 등 다수 기업에 서류도 합격하고, 공공기관으로 취업한 이음이라고 합니다. 자소서 쓰기 어려우셨죠? 취업카페나 지인들에게 보여주면서 수정도 해보셨을꺼예요. 크몽에서 저의 취업의 비밀 pdf 자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인터넷 등을 통해서 한번씩은 취업과 관련된 글을 보셨던 취준생분들이시더라구요. 그런데 그런 합격 후기나 유튜브에서 자소서 작성법 등 볼때는 이해가 되는데 막상 자소서에 활용해보려고 하면 잘 안되죠.

    합격한 사람의 스펙도 모르면서 합격한 자기소개서를 보는 것보다, 어떤 사람이 어떤 위치에서 합격했는지를 알고 따라 써 보는 게 중요하거든요. 학점 3.2인 저의 취업 이야기를 읽고 나면, 누구나 합격률을 높이는 읽고 싶은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합격한 자소서를 많이보고, 컨설팅을 받으면 뭐하나요? 여러분과 비슷한 수준의 저스펙자의 경험이 아니면 결국 아무 소용이 없는 걸요. 스펙이 좋은 분 말고, 낮은 스펙으로 합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은 140page 방대한 분량의 ‘취업의 비밀 pdf'를 받아보세요. 크몽에서 취준생분들의 5.0만점에 5.0점의 만족스러운 후기도 확인하시고, 취업과 관련된 주제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이 크몽 자료 오픈 기념으로 드리고 있는 1회 질문권으로 질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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