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베스트셀러 최강의 인생, 성공하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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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행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점차 깨달아 가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 그 경험의 상태를 가리켜 나는 '불릿프루프'라고 부른다. 이는 자신의 몸을 직접 통제하고 몸과 의식을 향상시켜 서로 긴밀하고 조화롭게 기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뜻한다. 번아웃을 겪거나 몸이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얼간이 처럼 행동하지 않고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수행능력을 발휘하는 상태, 이것이 바로 불릿프루프다.

최강의인생 저자 데이브 아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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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온 실천사항을 점검하며, 자신에게 유용한 것들을 직접 선택한다면 놀라운 변화가 찾아 올 것이다. 어쩌면 당신 분야에서 정말 굉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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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행복하게 _ # 부자는 돈이 아닌 행복을 모은다 한 동안 나 자신을 되돌아본 후 에야 나는 기본적인 욕구는 이미 충족되었고 충분히 잘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 즉 타인을 돕는 일에 집중했다. 누군가와 눈을 맞추고 자신의 삶을 바꿔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할 때 느끼는 전율은 감히 값을 매길 수 없다. 행복을 좇았을 뿐인데 자연스레 재정적 보상이 뒤따랐다.

 

오늘의 생각하기(저자가 던져주는 질문)  

나는 무엇을 경험하고 싶은가? 나는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가? 나는 세상에 어떠한 공헌을 하고 싶은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쫒게 되는 돈, 그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두어서는 안된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집중해서 몰입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있으며 그런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미니멀리스트가 된 후 밀번은 마침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들은 물건이 아니다. 삶의 여유를 마련하기 위해 그는 30일간 하루에 하나씩 물건을 버리겠다는 가벼운 목표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프로젝트가 끝날 즈음에는 아마 목표한 것보다 많은 물건을 치웠을 것이다. 캐비닛과 서랍을 보다 보면 물건을 솎아 내는 일에 탄력이 붙을 수 밖에 없다.

 

어떤 종류의 명상을 선택하든 꾸준히 한다면 무의식적인 생각과 욕구에 대해 자각하게 되고, 그 자각으로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높일 수 있다. 그렇게 현재의 순간에 몰입하여 본능적인 반응이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한다면 성공의 길로 인도하기가 더 쉬워진다. 다시 말해 우리는 명상으로 자각에 이르고 자각으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

내면의 위대함을 깨우기 위해선 우선 두려움을 극복해야한다. 용기로 두려움을 잠재울 수도 있지만 용기를 발휘하려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삶이 정말로 위태로운 순간을 위해 용기는 아껴두기로 하자. 대신 감사하는 마음을 이용해 세포 속 두려움의 스위치를 내릴 수 있다.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야 행복해지고, 행복해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감사하는 마음은 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성공한 사람들은 감사가 용서에 이르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용서는 인간의 수행능력을 높이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타인을 용서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 그러면 새로운 차원의 에너지가 생성되고 더 큰 행복이 찾아온다.

 

최강의 인생 저자는 3가지 파트로 나눠어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고리타분한 교훈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서 바르게 게임 체인저들처럼 행동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제시해준다. 때문에 우리는 '왜 그렇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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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맛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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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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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로 나눠져 있어서

더 똑똑하게 / 더 빠르게 / 더 행복하게 

본인이 원하는 파트를 먼저 집중해서 읽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2, 3위로 읽으면 더 효율적인 읽기 방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44가지 법칙을 몸에 체득한다면 한번뿐인 인생을 막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뻔한 자기계발 서적이 아니다. 이 책을 읽단 펴서 읽어보길 바란다.